안녕찬찬☆

나홀로 캐나다 이민 성공자의 밴쿠버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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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log/나홀로 이민서기 12

밴쿠버 캐네디언 로컬 회사 BBQ 파티 후기!

와 시간 빠르다 벌써 1달이나 일함 ㅋㅋㅋ ㅋ 첫 월급도 받음 참고로 캐나다는 2주 단위로 월급이 나오는게 보통임 앗 그럼 월급이 아니라 2주급이겠군용 !!!! 그 와중에 바베큐 파티도 함 ㅋㅋㅋ 60명이 참석할 예정이었던 바베큐라 약간 두근두근함 안그래도 입사한지 얼마 안되어서 후덜덜 또.... 이넘의 캐네디언 특유의 스몰토크가 진짜 적응이 안되는데 모르는 사람들하고 밍글하고 웃으려고 생각하니 mbti E인 나에게도 어려운 과제 ! 사진이 좀 맛없게 나왔는뎅 완젼 맛있었음 !!!!!! 베트남 식으로 한 고기들이 왔는데 진짜 쫀맛 양념도 너무너무 맛있어서 다시 또 시켜먹고 싶었음 역시 캐나다 회사 답게 비건 메뉴도 있쥬 !!!! 에브리원 웰컴이었다는 !!!! 사람들도 많이 오고 새로운 사람들도 알고 또 ..

캐나다 밴쿠버 로컬 회사에서 살아남기

ㅋㅋㅋㅋㅋㅋㅋ 나의 고군분투 회사 생활기 캐네디언 컬쳐 + 회사는 어려워..... 입사 7일째, 잠재 고객과의 미팅을 이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생각만해도 땀나는 애피소드 참고로 난 이 업계에 첫 발을 딛었고 게다가 캐네디언 회사고 아무것도 모름 .. ㅋㅋ 문화며 뭐며 이 회사에 대한거 다 하,,, 그런데!!!!!!!! 갑자기 일이 터짐 하하하 아침 10시에 보스 + 나 + 잠재 고객이랑 미팅이 있었는데 보스가 갑자기 개인적인 업무가 터져서 오늘 하루종일 사무실에 못온다고 함 그러면서 그 미팅을 나한테 이끌라고 함.......... WHAT ?!?!?!?!? 취소할 수는 없었음 왜냐면 그 잠재 고객은 이미 오고 있었기 때문....!!!!! 포텐셜 에이전트랑 하는 프리젠테이션은 나는 입사 후에 딱!..

찬찬의 캐네디언 로컬 회사 고군분투기

어쩌다보니 (물론 준비가 되어있었지) 캐네디언 로컬 회사에 취직했다. 와우... 심지어 마케팅 포지션으로. 다닌지는 얼마 안됐지만 느끼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간단하게나마 시간 있을 때 캐네디언 회사 고군분투기를 작성해볼까한다. 내가 이 회사를 오래 다닐 수 있고 중간중간 에피소드가 쌓이다보면 언젠가 내 스토리로 책도(?) ㅋㅋㅋ 낼 수 있는 날들이 오지 않을까... 휴 찐 한국인 캐나다 유학 경험 X (코업 esl 제외) 한국 정규 교육 받은 사람이 어쩌다 로칼 회사 취직해서 혼자 땀빼는 즐거운 비명의 연재기 ㅜ 누군가는 기대해주세요!!

밴쿠버 여름 날씨에는 축제가서 즐기는 것이 제 맛!

밴쿠버의 여름은 정말 너무너무 바쁘다 다들 그렇게 말 할 정도로 정말 할 일이 많다 ㅎㅎㅎ 왜냐면 날씨가 좋은 기간이 1년에 6개월 정도라서 그 기간에 사람들이 그 날씨를 즐기기 위해 미친듯이 놀기 때문이다 페스티벌 같은 경우도 진짜 많고 거의 매주 있고 매주 어떤 곳을 가야할지 고민이 될 정도임 ㅎㅎㅎ 역시... 밴쿠버는 여름이 최고야 날씨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행사도 많고 가고 싶었던 Rib 페스티벌! 캐나다 내에 있는 RIB으로 한 유명하다고 하는 가게들이 모여서 야외에서 고기 굽고 팔고 하는 그런 페스티벌이다 완젼 북미스러운 축제 ㅎㅎㅎ 캐나다 밴쿠버 답지 않게 되게 사람이 많았다 후후 인구 적은 이 곳에서 아주 버글버글 ㅎㅎㅎ 첨 가본 립 페스티벌이어서 그런지 넘 재밌었따 사실 한건 별로없다 저..

Natural 그 자체 평화로운 캐나다 밴쿠버 일상 with 캠핑!

어쩌면 한국에서의 빨리빨리 문화보다는 캐나다의 너그럽고 좀 자연스러우면서 약간은 여유로운 느린 문화가 나에게 더 맞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요즘 자주하게된다. 이게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었던건지 아니면 캐나다에 와서 내가 맞춰진건지는 사실 잘 모르겠다 왜냐면 한국에서는 정말 누구보다 걸음걸이도 빨랐고 막 푸시푸시하는 문화에서도 내가 더 빠르게 잘 살았기 때문이다 ㅎㅎㅎ 특히 한국에서는 여름이 너무 습하고 더워서 정말 에어컨 없이는 못살아서 나가기도 싫고 별로 즐기지를 못했는데 밴쿠버 와서 진정한 여름이 무엇인지 찐 여름이 무엇인지를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덤으로 막찍어도 잘 나오는 사진들 밴쿠버의 여름은 대분 날씨가 좋다 비도 잘 오지 않는다. 6월부터 7월 8월에 이르기까지 사실 일하기 싫고 정말 놀고만..

캐나다 이민 후 일상, 밴쿠버 라이프 자연과 하나 된 한국인

캐나다 이민 후 하루하루 자연과 친해지고 있는 나 하이킹은 무슨 예전에 산 타는거 진짜 싫어했는데 여기와서 하이킹에 대한 개념이 바뀌어서 하이킹 좋음 그리고 수영도 잘 안했었는데 수영도 요즘 너무 좋음 ! 캐나다에서도 잘 먹고 잘 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먹고 싶은것도 잘 만들어먹고 종종 외식도 하고 맥주도 맛난거 마시고 한국보다 맥주랑 와인의 선택지가 더 크고 넓어서 너무 좋다! 주말 브런치는 거의 늘 만들어 먹는다 한식 먹을 때도 있고 이렇게 양식으로 먹을 때도 있음 사실 난 주말에는 아침으로 양식 먹는걸 더 선호함 그리고 대박인거 캐나다 와서 알게 된 나쵸의 새로운 정의 나쵸가 ㅋㅋ 한국에서 그냥 칩만 나오는 그게 아닌 이렇게 요리처럼 나오는거였따 캐나다에서먹는 나초는 진짜 맛잇음 고기도..

밴쿠버 여름 날씨 좋은날의 일상, 이민온게 다행이라 느껴질 때

여름여름 여름 내가 사랑하는 여름 원래 여름 사람이 아니였따 하지만 캐나다 밴쿠버로 이민오고 난후 여름러버가 되었다. 왜냐면 밴쿠버의 여름 날씨는 천국이기 때문이다 !! 사실 5월도 좀 춥다 6월부터 좀 괜찮아짐 그리고 날씨가 진짜 계속 너무 좋음 홍수 이런거 없음 친구집 수영장 가는 길에 있던 공원 너무 아름다워서 찍었는데 내가 찍어도 너무 잘 찍었음 거의 늘 이럼, 밴쿠버의 여름 날씨는 가끔 흐리고 비올 때 당연히 있지만 90% 의 확률로 걍 좋음 온도도 진짜 퍼팩트한게... 30도를 잘 안넘어감 30도는 안넘어가는데 바람은 솔솔 불고 해는 오지게 쨍하고 그리고 여름 철에는 밤 10시까지 해가 지지 않는다 처음에 약간 적응 안됐는데 이제는 그 기간이 없으면 안될 정도. 작년 여름에는 진짜 이 수영장을..

캐나다 밴쿠버 이민 일기; 7월 캐나다데이 롱위캔드 후기

캐나다 밴쿠버 나홀로 이민자의 하루 올해 7월 캐나다 데이는 정말 알차게 보내거 같아서 포스팅하는 이 순간에도 되게 뿌듯하다. ㅎㅎㅎㅎ 맨 첨에 캐나다 온 해에는 다운타운에 가서 불꽃놀이 봤는데 단탄은 이미 가봤으니 올해는 코퀴틀람으로 우리의 투어 장소(?)를 정함 ㅋㅋㅋㅋㅋㅋㅋ 아니나 다를까 사람들 버글버글 캐나다 밴쿠버는 밴쿠버 외에도 주변에 소도시들이 다 잘되어있어서 그런가 더 살기 좋은거 같다. 코퀴틀람도 밴쿠버 근처 도시임 하지만 광역 밴쿠버 안에 들어가는 뭔가 그런 애매한 도시간의 경계? ㅋㅋㅋㅋㅋㅋㅋ 캐나다데이 축제라서 푸드 트럭도 와있었다 우리가 조금 일찍 갔으면 푸드트럭에서 저녁을 떼웠을 수도 있음 하지만 이날은 핫팟 먹음 ㅋㅋㅋㅋㅋㅋ 캐나다데이 기념 캐나다 티셔츠 입고! 헤헤 공원을 걸..

캐나다 밴쿠버 일상 이민자의 평화로운 일상

밴쿠버 이민 나홀로 성공자의 밴쿠버 일상 일기 밴쿠버의 봄여름가을 겨울 다 좋지만 특히 겨울 빼고는 다 괜찮다. 겨울엔 너무 날씨가 추워서 ㅠㅠㅠㅠ 좀 견디기 힘든 그런게 있음 우리 콘도 옆마당? 앞마당? ㅎㅎ 암튼 커뮤니티 재산에는 가든이 있다 매년 매 세대의 선착순 신청을 받아서 각 가구별로 미니 가든을 배정해준다 올해는 너무 늦게 신청해서 못받았음 ㅠㅠㅠㅠ 작년에는 그래도 우리가 Lot을 하나 받아서 열심히 식물도 키우는 척?을 해봄 ㅎㅎㅎ 파도 심고 깻잎 심어서 먹기도 하고 아주 재미지는 한해였다 밴쿠버는 봄도 이쁘다 누가 처음 시작했는지 몰라도 누군가가 먼저 벚꽃을 심기시작했는지... ㅎㅎㅎ 잘했따 잘했어 그래서 아주 봄에는 체리블라썸이 활짝! 사진도 찍고 아주 벚꽃 스팟이 있어서 그곳을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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