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캐나다 이민 성공 스토리

한국에가면 꼭 먹고와야할 나의 개인적인 먹방 리스트 1. 장어 2. 소고기 (한우) 3. 조개찜 등 해물찜 3. 신선한 회, 특히 칠암식 아나고 회 탈수기에 탈탈탈 돌린 것 4. 지코바 치킨 5. 대게 이렇게 임 나의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 반영 ㅎㅎㅎ 이번에 울산 갔을 때는 장어 맛난 집이 있따고 해서 엄마와 아빠의 안내 아래 다녀왔다 물론 내돈내산 노노 엄돈엄산 엄마 감사합니다 울산 공업탑에 위치한 큰집장어라는 곳! 위치는 여기입니다. 공업탑 안쪽으로 들어가며 됨 울산여고 쪽으로 나의 자랑스러운 모교 울산여고 역시 한국은 작은 식당도 이렇게 숯불로 정성스럽게 넣어줘서 너무 좋다 부부 두분이서 운영하시는 식당인데 여기는 꽤 단골이 많은 듯 하다 그리고 다양한 밑반찬이 나와서 좋았다 일반 소금구이 장어로 ..

너무 맛있어서 따로 레시피까지 찾아 만든 바로 그 떡볶이 떡볶이 안좋아하는 사람도 맛있다고 먹은 바로 그 이영자 떡볶이 아이키 떡볶이로 유명한 은평구 연서시장 떡볶이 맛집 떡산 ! 운좋게 동생이 은평구에 사는 바람에 아주 자주 연서시장을 갈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었다 그 중에서도 내 시선을 사로 잡는 것들은 바로바로 미디어에 소개 된 각종 맛집들 특히 유튜브 떡볶퀸 채널에도 소개된 적 있는 맛집이라 기대가 컸따 정말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 가래떡 떡볶이 ㅎㅎㅎ 연서시장 떡산 원조는 부산이라고~ 부산에서 올라온 브랜드라고 한다 너무 잘된 나머지 신세계 등등의 큰 유통 업체에도 들어간다고 ㅎㅎ 아마 연신내에서는 여기 떡산이랑 갈현동할머니 떡볶이 이렇게가 2대 산맥인듯 하다! 유통 업체를 중간에 끼니 얼마나..

요즘 뜨고 있는 ? 원래 떴던? ㅋㅋㅋㅋㅋㅋ 에버랜드 포스팅으로 나도 한 번 낙수효과 받아보고 싶어서 푸바오 포스팅을 함 왜냐!??! 나도 에버랜드 다녀왔고 푸바오 러바오 아이바오 다 보고 왔거든요! 헤헤헤 하... 넘 귀여운 팬더 뒷모습 등드리 모습 ㅋ-ㅋㅋㅋㅋ 사실 제가 푸바오의 열성적인 팬이 아니라서 팬더만 보고 그게 푸바오인지 러바오인지 아이바오인지 구분하는 능력은 없습니다... 보시는 분들이 알아서 보고 구분해주세요! 판다는 그리고 판다월드라고 따로 기다려서 입장해야합니다 대기시간 0분이었음 그냥 쭉 길따라 들어가니 팬더가 나왔음 진짜 운 좋았던 날 그리고 몰랐는데 팬더 팬들이 많은가봐 ㅎㅎㅎ 이 날도 대포카메라를 여러대 봤었따! 대단해~~~~~ 그리고 넘어간 사파리투어! 로스트밸리 할까 하다가..

효비가 추천한 칼국수랑 보쌈 맛집 용산에 있는 한강로 칼국수에 다녀옴 숙대입구역에 있는 곳으로 다녀온것 같음 여기가 원래 이정도로 인테리어 좋고 멋진 집이 아니었는데 백합 칼국수랑 보쌈으로 대박나서 실내도 넓히고 좋다졌다함 ㅋㅋㅋ 실내는 적당히 넓었는데 사진 못찍어옴 ㅠㅠㅠ 회사 회식도 가능할 정도 근데 뭐 몇백석 이렇게까지는 아니였다 김말이도 맛있다고 해서 우리는 백합 칼국수, 한강로 보쌈 중짜 (28,000원) 그리고 어향 김말이 시킴 ㅋㅋㅋ 짠 !!!!! 아 군침 나와...... 칼국수는 조개가 진짜 많이 들어있었다 백합이 많이 들어있어서 백합 칼국수인듯했고 저정도 양에 9천원이면 진짜로 혜자였다 (참고로 나 밴쿠버 사람) 뽀니랑 효비랑 방문했는데 둘다 나름 빵튜브 먹방 유튜버라서 나만큼 먹는다고 ..

찬찬 귀국 기념 파티 우선 시간 가능한 친구들끼리 먼저 홍대 난봉꾼에서 만나기로 함 왜냐면 조개찜은 내 최애 메뉴니까 친구들아 나에게 맞춰라 ㅋㅋㅋㅋㅋㅋ 애들이 케잌이랑 꽃다발이랑 화환? 사줬어유 유유유유 넘 행복했던 하루! 진짜 찐으로 넘 좋았어 내사랑 친구들 덕분에 한국에서의 시간이 항상 늘 즐거웠던거 같다 무리해서 시간 빼주고 한거 난 다 기억하고 있어 고마워 그리고 내가 한국가면 늘 들리는 나만의 단골 식당 홍대 난봉꾼! 여기 진짜 오래 된듯 홍대에서 오래 살아남기가 힘든데 여기는 진짜 오래가고 있따 5년 6년 전에 방문했을 때도 있었고 내 기억에 그 훨씬 전에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니까 이정도면 정말로 잘 운영하고 있는거임 단 우리가 오랜만에 방문했을 때는 남알바생 분이 정말 안친절하셨음 ^^ 되게..

속초 여행 너네들만 다녀왔니? 나도 다녀왔다! 흥 봉포머구리도 다녀왔다고! 드디어 다녀온 속초 여행 꺄 ~~~~~~~~~~~~~ 사실은 속초 소노문 델피노 친구 찬스로 저렴하게 숙소 갈 수 있어서 다녀옴! 그리고 우리는 늘 모임을 가질 때나 놀 때 컨셉을 설정하는데 (모두다 컨셉에 진심) ㅋㅋㅋㅋㅋ 이번엔 7080 빈티지 컨셉이였따 빈티지 컨셉에 맞춘 나의 착장! 손수건으로 머리띠 대신해서 착용해봄 마음에 들어서 다시 한 번 더 도전해볼 예정 근데 캐나다 와서는 나갈 일이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청청 패션 그리고 각자 알아서 청으로 맞추고 온 친구들 만나기 전에 머리띠도 맞췄다 키키키키 머리띠 넘 맘에 들어서 캐나다까지 가져옴 ㅋㅋㅋ 휴게소에서 먹방 오지게찍고 다같이 컨셉 사진도 찍음 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거 찐 연남동 주민으로서 과감하게 추천하는 미가 해물찜탕 ? 미가해물탕찜? 맨날 헷갈림 ㅋㅋㅋㅋ 사실 여기는 뭐 젊은 사장들이 하는 가게라서 소셜 미디어에 홍보가 많이 되어있는 그런 곳도 아님. 그냥 동네 맛집 술집임 ㅋㅋㅋㅋㅋㅋㅋ 하도 연남동 홍대 부근에서만 거의 10년 가까이를 살다보니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음. 처음 방문했을 때 약간 동네 가게 느낌에 마포구 술꾼은 다 모인듯한 바이브가 마음에 들어서 연남동 거주할 때 정말 많이 갔던 곳임 가격도 적당히 좋고 맛도 훌륭함 그렇다고 뭐 막 미슐랭급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맛집 이런건 아님 그냥 홍대 연남동 사는데 요즘에 너무 SNS 맛집에 질렸따 진정한 동네 바이브를 느끼면서 동네 형 누나들이랑 소주한잔 기울이고 싶을 때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