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찬찬☆

나홀로 캐나다 이민 성공자의 밴쿠버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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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나 여행에서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먹고싶다면? Parlour Ice Cream

밴쿠버 근교 여행지로 많이 꼽히는 캘로나 켈로나! 켈로나를 가면 다운타운 여행을 가는데 가서 꼭 들리는 곳이 있다. 바로바로 내 인생 아이스크리 맛집 특히 이 집의 런던포그가 내 인생 아이스크림이다 캘로나 다운타운의 아이스크림 맛집 Parlour Ice Cream 거 참 어렵다. 이름 한 번 ㅋㅋㅋㅋㅋ 늘 이렇게 줄이 길답니다 심지어 가게는 진짜 쪼꼬만데.... 늘 문 밖까지 줄 을 서있음 물론 겨울은 좀 덜하겠지만 특히 여름에 가면 완젼 사람 많음! 캘로나 로컬 + 관광객들의 하모니~ 앉아서 먹을만한 곳도 딱히.... 있다고 하기엔 넘 작은 협소한 공간 ㅎ 하지만 지난 번에 갔을 때는 애들이 많이들 앉아서 아이스크림 먹고 있었음 보통 우리는 파인트를 사서 숙소까지 싸들고 가서 먹곤했는데 이 날은 밴쿠버..

Treveling/CANADA 2023.10.07

밴쿠버 캐네디언 로컬 회사 BBQ 파티 후기!

와 시간 빠르다 벌써 1달이나 일함 ㅋㅋㅋ ㅋ 첫 월급도 받음 참고로 캐나다는 2주 단위로 월급이 나오는게 보통임 앗 그럼 월급이 아니라 2주급이겠군용 !!!! 그 와중에 바베큐 파티도 함 ㅋㅋㅋ 60명이 참석할 예정이었던 바베큐라 약간 두근두근함 안그래도 입사한지 얼마 안되어서 후덜덜 또.... 이넘의 캐네디언 특유의 스몰토크가 진짜 적응이 안되는데 모르는 사람들하고 밍글하고 웃으려고 생각하니 mbti E인 나에게도 어려운 과제 ! 사진이 좀 맛없게 나왔는뎅 완젼 맛있었음 !!!!!! 베트남 식으로 한 고기들이 왔는데 진짜 쫀맛 양념도 너무너무 맛있어서 다시 또 시켜먹고 싶었음 역시 캐나다 회사 답게 비건 메뉴도 있쥬 !!!! 에브리원 웰컴이었다는 !!!! 사람들도 많이 오고 새로운 사람들도 알고 또 ..

캐나다 밴쿠버 로컬 회사에서 살아남기

ㅋㅋㅋㅋㅋㅋㅋ 나의 고군분투 회사 생활기 캐네디언 컬쳐 + 회사는 어려워..... 입사 7일째, 잠재 고객과의 미팅을 이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생각만해도 땀나는 애피소드 참고로 난 이 업계에 첫 발을 딛었고 게다가 캐네디언 회사고 아무것도 모름 .. ㅋㅋ 문화며 뭐며 이 회사에 대한거 다 하,,, 그런데!!!!!!!! 갑자기 일이 터짐 하하하 아침 10시에 보스 + 나 + 잠재 고객이랑 미팅이 있었는데 보스가 갑자기 개인적인 업무가 터져서 오늘 하루종일 사무실에 못온다고 함 그러면서 그 미팅을 나한테 이끌라고 함.......... WHAT ?!?!?!?!? 취소할 수는 없었음 왜냐면 그 잠재 고객은 이미 오고 있었기 때문....!!!!! 포텐셜 에이전트랑 하는 프리젠테이션은 나는 입사 후에 딱!..

찬찬의 캐네디언 로컬 회사 고군분투기

어쩌다보니 (물론 준비가 되어있었지) 캐네디언 로컬 회사에 취직했다. 와우... 심지어 마케팅 포지션으로. 다닌지는 얼마 안됐지만 느끼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간단하게나마 시간 있을 때 캐네디언 회사 고군분투기를 작성해볼까한다. 내가 이 회사를 오래 다닐 수 있고 중간중간 에피소드가 쌓이다보면 언젠가 내 스토리로 책도(?) ㅋㅋㅋ 낼 수 있는 날들이 오지 않을까... 휴 찐 한국인 캐나다 유학 경험 X (코업 esl 제외) 한국 정규 교육 받은 사람이 어쩌다 로칼 회사 취직해서 혼자 땀빼는 즐거운 비명의 연재기 ㅜ 누군가는 기대해주세요!!

밴쿠버 여름 날씨에는 축제가서 즐기는 것이 제 맛!

밴쿠버의 여름은 정말 너무너무 바쁘다 다들 그렇게 말 할 정도로 정말 할 일이 많다 ㅎㅎㅎ 왜냐면 날씨가 좋은 기간이 1년에 6개월 정도라서 그 기간에 사람들이 그 날씨를 즐기기 위해 미친듯이 놀기 때문이다 페스티벌 같은 경우도 진짜 많고 거의 매주 있고 매주 어떤 곳을 가야할지 고민이 될 정도임 ㅎㅎㅎ 역시... 밴쿠버는 여름이 최고야 날씨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행사도 많고 가고 싶었던 Rib 페스티벌! 캐나다 내에 있는 RIB으로 한 유명하다고 하는 가게들이 모여서 야외에서 고기 굽고 팔고 하는 그런 페스티벌이다 완젼 북미스러운 축제 ㅎㅎㅎ 캐나다 밴쿠버 답지 않게 되게 사람이 많았다 후후 인구 적은 이 곳에서 아주 버글버글 ㅎㅎㅎ 첨 가본 립 페스티벌이어서 그런지 넘 재밌었따 사실 한건 별로없다 저..

도쿄 샤브샤브 맛집 무한리필 온야사이 이케부쿠로점 강추

일본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는 바로 샤브샤브 넵 한국식 샤브샤브 좋고 중국식 핫팟도 좋지만 일본식 샤브샤브도 그 맛대로 너무 맛있쥬? 전 셋 다 좋아합니다. 얼마 전에는 베트남식 핫팟도 먹어봤는데 맛있었음 멀지만 가까운 나라 일본에도 다양한 샤브샤브 무한리필 브랜드가 있음 그 중에서 우리는 온야사이를 다녀왔음! 그 이름의 뜻은 따뜻한 야채 :) 일본 무한리필 샤브샤브 체인점 온야사이 후기 예약하고 간건 아닌데 이렇게 안쪽에 테이블 좌석을 안내 받았음 참고로 평일 점심 시간에 방문해서 손님들은 많이 없었음 우리는 이케부쿠로 점을 방문!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고 우리가 외국인인줄 바로 알아보시고 영어로 서빙 하려고 해주셔서 넘 좋았다 메뉴판은 일본어도 있고 영어도 있었는데 우리는 일본어 판으로 받음!..

Treveling/JAPAN 2023.07.30

울산 공업탑 맛집 큰집 장어 먹고 칠암사계 나들이 총총

한국에가면 꼭 먹고와야할 나의 개인적인 먹방 리스트 1. 장어 2. 소고기 (한우) 3. 조개찜 등 해물찜 3. 신선한 회, 특히 칠암식 아나고 회 탈수기에 탈탈탈 돌린 것 4. 지코바 치킨 5. 대게 이렇게 임 나의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 반영 ㅎㅎㅎ 이번에 울산 갔을 때는 장어 맛난 집이 있따고 해서 엄마와 아빠의 안내 아래 다녀왔다 물론 내돈내산 노노 엄돈엄산 엄마 감사합니다 울산 공업탑에 위치한 큰집장어라는 곳! 위치는 여기입니다. 공업탑 안쪽으로 들어가며 됨 울산여고 쪽으로 나의 자랑스러운 모교 울산여고 역시 한국은 작은 식당도 이렇게 숯불로 정성스럽게 넣어줘서 너무 좋다 부부 두분이서 운영하시는 식당인데 여기는 꽤 단골이 많은 듯 하다 그리고 다양한 밑반찬이 나와서 좋았다 일반 소금구이 장어로 ..

은평구 연신내 연서시장 떡볶이 맛집 '떡산' 가래떡으로 딱!

너무 맛있어서 따로 레시피까지 찾아 만든 바로 그 떡볶이 떡볶이 안좋아하는 사람도 맛있다고 먹은 바로 그 이영자 떡볶이 아이키 떡볶이로 유명한 은평구 연서시장 떡볶이 맛집 떡산 ! 운좋게 동생이 은평구에 사는 바람에 아주 자주 연서시장을 갈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었다 그 중에서도 내 시선을 사로 잡는 것들은 바로바로 미디어에 소개 된 각종 맛집들 특히 유튜브 떡볶퀸 채널에도 소개된 적 있는 맛집이라 기대가 컸따 정말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 가래떡 떡볶이 ㅎㅎㅎ 연서시장 떡산 원조는 부산이라고~ 부산에서 올라온 브랜드라고 한다 너무 잘된 나머지 신세계 등등의 큰 유통 업체에도 들어간다고 ㅎㅎ 아마 연신내에서는 여기 떡산이랑 갈현동할머니 떡볶이 이렇게가 2대 산맥인듯 하다! 유통 업체를 중간에 끼니 얼마나..

Natural 그 자체 평화로운 캐나다 밴쿠버 일상 with 캠핑!

어쩌면 한국에서의 빨리빨리 문화보다는 캐나다의 너그럽고 좀 자연스러우면서 약간은 여유로운 느린 문화가 나에게 더 맞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요즘 자주하게된다. 이게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었던건지 아니면 캐나다에 와서 내가 맞춰진건지는 사실 잘 모르겠다 왜냐면 한국에서는 정말 누구보다 걸음걸이도 빨랐고 막 푸시푸시하는 문화에서도 내가 더 빠르게 잘 살았기 때문이다 ㅎㅎㅎ 특히 한국에서는 여름이 너무 습하고 더워서 정말 에어컨 없이는 못살아서 나가기도 싫고 별로 즐기지를 못했는데 밴쿠버 와서 진정한 여름이 무엇인지 찐 여름이 무엇인지를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덤으로 막찍어도 잘 나오는 사진들 밴쿠버의 여름은 대분 날씨가 좋다 비도 잘 오지 않는다. 6월부터 7월 8월에 이르기까지 사실 일하기 싫고 정말 놀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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