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찬찬☆

나홀로 캐나다 이민 성공자의 밴쿠버 라이프!

728x90

밴쿠버 15

예측해보는 2025년 캐나다 밴쿠버 부동산 시장 분석

캐나다 BC 부동산 시장에 관심 있으신가요?2025년에는 꽤나 흥미로운 변화들이 있을 예정이에요.한동안 주춤했던 시장이 다시 활력을 되찾는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거든요. 와우! 그럼 그 내용을 함께 자세히 알아볼까요?   1) 주택 거래 다시 활발해진다! BCREA(BC 부동산 협회)에서는 2025년에 주택 판매량이 13%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정말?)올해보다 약 84,500채 더 많은 집들이 거래될 거라는 건데요.  그 이유가 뭘까요? ✅ 금리 인하 가능성 – 모기지 대출 금리가 낮아지면서, 주택 구입이 한층 쉬워질 것으로 보여요. ✅ 정부 정책 변화 – 첫 주택 구매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이 마련되고 있어, 진입 장벽이 낮아질 거예요.  2) 집값, 오를까? 내릴까? 집값이 2025년에도..

BC 보수당의 ‘러스타드 환급’ 정책, 밴쿠버 주택 적정 가격 위기 해결 가능할까?

계속해서 밴쿠버 , BC주의 부동산 소식을 알려드릴게요!  BC 보수당이 제안한 러스타드 환급 정책이 BC 주의 계속되는 주택 적정 가격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선 러스타드 환급 정책이 뭘까요? 말 부터 어렵네요 ㅠ 이 정책은 임차인과 주택 소유자가 최대 3,000달러의 주택 비용을 과세 소득에서 공제받아 재정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정책입니다. 주택 시장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이 계획은 밴쿠버 프리세일 전문 리얼터와 같은 전문가들 그리고 주택 보유자, 미래 구매자분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러스타드 환급의 긍정적 효과 임차인과 주택 소유자를 위한 세금 절감 혜택 이 환급 제도를 통해 주민들은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임차인과 주택 소유자는 월..

켈로나 여행에서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먹고싶다면? Parlour Ice Cream

밴쿠버 근교 여행지로 많이 꼽히는 캘로나 켈로나! 켈로나를 가면 다운타운 여행을 가는데 가서 꼭 들리는 곳이 있다. 바로바로 내 인생 아이스크리 맛집 특히 이 집의 런던포그가 내 인생 아이스크림이다 캘로나 다운타운의 아이스크림 맛집 Parlour Ice Cream 거 참 어렵다. 이름 한 번 ㅋㅋㅋㅋㅋ 늘 이렇게 줄이 길답니다 심지어 가게는 진짜 쪼꼬만데.... 늘 문 밖까지 줄 을 서있음 물론 겨울은 좀 덜하겠지만 특히 여름에 가면 완젼 사람 많음! 캘로나 로컬 + 관광객들의 하모니~ 앉아서 먹을만한 곳도 딱히.... 있다고 하기엔 넘 작은 협소한 공간 ㅎ 하지만 지난 번에 갔을 때는 애들이 많이들 앉아서 아이스크림 먹고 있었음 보통 우리는 파인트를 사서 숙소까지 싸들고 가서 먹곤했는데 이 날은 밴쿠버..

Treveling/CANADA 2023.10.07

밴쿠버 캐네디언 로컬 회사 BBQ 파티 후기!

와 시간 빠르다 벌써 1달이나 일함 ㅋㅋㅋ ㅋ 첫 월급도 받음 참고로 캐나다는 2주 단위로 월급이 나오는게 보통임 앗 그럼 월급이 아니라 2주급이겠군용 !!!! 그 와중에 바베큐 파티도 함 ㅋㅋㅋ 60명이 참석할 예정이었던 바베큐라 약간 두근두근함 안그래도 입사한지 얼마 안되어서 후덜덜 또.... 이넘의 캐네디언 특유의 스몰토크가 진짜 적응이 안되는데 모르는 사람들하고 밍글하고 웃으려고 생각하니 mbti E인 나에게도 어려운 과제 ! 사진이 좀 맛없게 나왔는뎅 완젼 맛있었음 !!!!!! 베트남 식으로 한 고기들이 왔는데 진짜 쫀맛 양념도 너무너무 맛있어서 다시 또 시켜먹고 싶었음 역시 캐나다 회사 답게 비건 메뉴도 있쥬 !!!! 에브리원 웰컴이었다는 !!!! 사람들도 많이 오고 새로운 사람들도 알고 또 ..

밴쿠버 여름 날씨에는 축제가서 즐기는 것이 제 맛!

밴쿠버의 여름은 정말 너무너무 바쁘다 다들 그렇게 말 할 정도로 정말 할 일이 많다 ㅎㅎㅎ 왜냐면 날씨가 좋은 기간이 1년에 6개월 정도라서 그 기간에 사람들이 그 날씨를 즐기기 위해 미친듯이 놀기 때문이다 페스티벌 같은 경우도 진짜 많고 거의 매주 있고 매주 어떤 곳을 가야할지 고민이 될 정도임 ㅎㅎㅎ 역시... 밴쿠버는 여름이 최고야 날씨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행사도 많고 가고 싶었던 Rib 페스티벌! 캐나다 내에 있는 RIB으로 한 유명하다고 하는 가게들이 모여서 야외에서 고기 굽고 팔고 하는 그런 페스티벌이다 완젼 북미스러운 축제 ㅎㅎㅎ 캐나다 밴쿠버 답지 않게 되게 사람이 많았다 후후 인구 적은 이 곳에서 아주 버글버글 ㅎㅎㅎ 첨 가본 립 페스티벌이어서 그런지 넘 재밌었따 사실 한건 별로없다 저..

Natural 그 자체 평화로운 캐나다 밴쿠버 일상 with 캠핑!

어쩌면 한국에서의 빨리빨리 문화보다는 캐나다의 너그럽고 좀 자연스러우면서 약간은 여유로운 느린 문화가 나에게 더 맞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요즘 자주하게된다. 이게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었던건지 아니면 캐나다에 와서 내가 맞춰진건지는 사실 잘 모르겠다 왜냐면 한국에서는 정말 누구보다 걸음걸이도 빨랐고 막 푸시푸시하는 문화에서도 내가 더 빠르게 잘 살았기 때문이다 ㅎㅎㅎ 특히 한국에서는 여름이 너무 습하고 더워서 정말 에어컨 없이는 못살아서 나가기도 싫고 별로 즐기지를 못했는데 밴쿠버 와서 진정한 여름이 무엇인지 찐 여름이 무엇인지를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덤으로 막찍어도 잘 나오는 사진들 밴쿠버의 여름은 대분 날씨가 좋다 비도 잘 오지 않는다. 6월부터 7월 8월에 이르기까지 사실 일하기 싫고 정말 놀고만..

캐나다 이민 후 일상, 밴쿠버 라이프 자연과 하나 된 한국인

캐나다 이민 후 하루하루 자연과 친해지고 있는 나 하이킹은 무슨 예전에 산 타는거 진짜 싫어했는데 여기와서 하이킹에 대한 개념이 바뀌어서 하이킹 좋음 그리고 수영도 잘 안했었는데 수영도 요즘 너무 좋음 ! 캐나다에서도 잘 먹고 잘 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먹고 싶은것도 잘 만들어먹고 종종 외식도 하고 맥주도 맛난거 마시고 한국보다 맥주랑 와인의 선택지가 더 크고 넓어서 너무 좋다! 주말 브런치는 거의 늘 만들어 먹는다 한식 먹을 때도 있고 이렇게 양식으로 먹을 때도 있음 사실 난 주말에는 아침으로 양식 먹는걸 더 선호함 그리고 대박인거 캐나다 와서 알게 된 나쵸의 새로운 정의 나쵸가 ㅋㅋ 한국에서 그냥 칩만 나오는 그게 아닌 이렇게 요리처럼 나오는거였따 캐나다에서먹는 나초는 진짜 맛잇음 고기도..

밴쿠버 마라탕 맛집 여기로 끝낸다, 양궈푸 Yang Gua Fu!

오늘도 식당 간판 사진은 없는 찬찬 하지만 최고의 마라탕 맛집 리뷰를 시작하겠따 캐나다 이민 온 후 먹은 곳 중에서 그리고 내 기준 밴쿠버에서는, 가장 맛있음 일단 위치는 두개. 리치몬드랑 킹스웨이에 있음 메트로타운 근처 그 이름은 양궈푸! 아마 한국사람들이라면 거의 다 알듯 https://goo.gl/maps/awdGFgckK3Y8D88x6 Yang Guo Fu Malatang · 8100 Ackroyd Rd #195, Richmond, BC V6X 3K2 캐나다 ★★★★☆ · 아시아 레스토랑 www.google.co.kr 티스토리에서 구글 지도 걸 때 마다 UI 구려서 미칠거 같음 ㅋㅋㅋ 언제 네XX 같이 유아이 편하게 개편해주시나용? 헤헤 아무튼! 먹는법은 위와 같은데 ..... 걍 그릇에 자기가 ..

밴쿠버 여름 날씨 좋은날의 일상, 이민온게 다행이라 느껴질 때

여름여름 여름 내가 사랑하는 여름 원래 여름 사람이 아니였따 하지만 캐나다 밴쿠버로 이민오고 난후 여름러버가 되었다. 왜냐면 밴쿠버의 여름 날씨는 천국이기 때문이다 !! 사실 5월도 좀 춥다 6월부터 좀 괜찮아짐 그리고 날씨가 진짜 계속 너무 좋음 홍수 이런거 없음 친구집 수영장 가는 길에 있던 공원 너무 아름다워서 찍었는데 내가 찍어도 너무 잘 찍었음 거의 늘 이럼, 밴쿠버의 여름 날씨는 가끔 흐리고 비올 때 당연히 있지만 90% 의 확률로 걍 좋음 온도도 진짜 퍼팩트한게... 30도를 잘 안넘어감 30도는 안넘어가는데 바람은 솔솔 불고 해는 오지게 쨍하고 그리고 여름 철에는 밤 10시까지 해가 지지 않는다 처음에 약간 적응 안됐는데 이제는 그 기간이 없으면 안될 정도. 작년 여름에는 진짜 이 수영장을..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