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 후 하루하루 자연과 친해지고 있는 나
하이킹은 무슨 예전에 산 타는거 진짜 싫어했는데
여기와서 하이킹에 대한 개념이 바뀌어서
하이킹 좋음
그리고 수영도 잘 안했었는데
수영도 요즘 너무 좋음 !
캐나다에서도 잘 먹고 잘 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먹고 싶은것도 잘 만들어먹고
종종 외식도 하고
맥주도 맛난거 마시고
한국보다 맥주랑 와인의 선택지가 더 크고 넓어서
너무 좋다!
주말 브런치는 거의 늘 만들어 먹는다
한식 먹을 때도 있고
이렇게 양식으로 먹을 때도 있음
사실 난 주말에는 아침으로 양식 먹는걸 더 선호함
그리고 대박인거
캐나다 와서 알게 된 나쵸의 새로운 정의
나쵸가 ㅋㅋ 한국에서 그냥 칩만 나오는 그게 아닌
이렇게 요리처럼 나오는거였따
캐나다에서먹는 나초는 진짜 맛잇음
고기도 소고기 닭고기 등등
본인이 선택할 수 있음 짱임
그리고 밴쿠버와서 뭔가
펍 음식에도 정이 들었음
의외로 펍 음식에 맛난게 많음
버거는 잘 안시켜먹는데
퀘사딜라라던지 나초도 그렇고
비어캔 치킨 등
은근 펍이 맛집임 ㅋㅋㅋ
그리고 생일 기념으로 밴쿠버 근교인
스쿼미시 다녀 옴
헤헤 날씨가 매우 맑진 않았지만
생일 기념 여행이라 그런지
행복한 하루였음
봄이 되면 벚꽃도 정말 많이 피는 밴쿠버
진짜 풍경이 이쁘고 자연이 이쁘다
이런거 진짜 1도 관심없었는데
확실히 대자연의 나라에 오니까
없던 관심도 생김
인생 처음으로 패들보트도 타봄
위에 올라가면 균형잡기 어렵거나
떨어질까봐
일단 무릎까지만 도전해봄
ㅋㅋㅋㅋㅋ
넘 신기방기
은근 코어에 힘을 줘야해서
운동 됐던거 같다
진짜 캐나다 영주권 따고
여기서 살면서 인생에서 안해본거
다양한거 많이 하는듯
오늘도 캐나다 나홀로 이민자의 라이프는
잘만흘러간다 ㅎㅎㅎㅎ
이번주 다가오는 주말에도
캠핑이나 레이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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