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찬찬☆

나홀로 캐나다 이민 성공자의 밴쿠버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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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영주권 5

Natural 그 자체 평화로운 캐나다 밴쿠버 일상 with 캠핑!

어쩌면 한국에서의 빨리빨리 문화보다는 캐나다의 너그럽고 좀 자연스러우면서 약간은 여유로운 느린 문화가 나에게 더 맞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요즘 자주하게된다. 이게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었던건지 아니면 캐나다에 와서 내가 맞춰진건지는 사실 잘 모르겠다 왜냐면 한국에서는 정말 누구보다 걸음걸이도 빨랐고 막 푸시푸시하는 문화에서도 내가 더 빠르게 잘 살았기 때문이다 ㅎㅎㅎ 특히 한국에서는 여름이 너무 습하고 더워서 정말 에어컨 없이는 못살아서 나가기도 싫고 별로 즐기지를 못했는데 밴쿠버 와서 진정한 여름이 무엇인지 찐 여름이 무엇인지를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덤으로 막찍어도 잘 나오는 사진들 밴쿠버의 여름은 대분 날씨가 좋다 비도 잘 오지 않는다. 6월부터 7월 8월에 이르기까지 사실 일하기 싫고 정말 놀고만..

캐나다 이민 후 일상, 밴쿠버 라이프 자연과 하나 된 한국인

캐나다 이민 후 하루하루 자연과 친해지고 있는 나 하이킹은 무슨 예전에 산 타는거 진짜 싫어했는데 여기와서 하이킹에 대한 개념이 바뀌어서 하이킹 좋음 그리고 수영도 잘 안했었는데 수영도 요즘 너무 좋음 ! 캐나다에서도 잘 먹고 잘 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먹고 싶은것도 잘 만들어먹고 종종 외식도 하고 맥주도 맛난거 마시고 한국보다 맥주랑 와인의 선택지가 더 크고 넓어서 너무 좋다! 주말 브런치는 거의 늘 만들어 먹는다 한식 먹을 때도 있고 이렇게 양식으로 먹을 때도 있음 사실 난 주말에는 아침으로 양식 먹는걸 더 선호함 그리고 대박인거 캐나다 와서 알게 된 나쵸의 새로운 정의 나쵸가 ㅋㅋ 한국에서 그냥 칩만 나오는 그게 아닌 이렇게 요리처럼 나오는거였따 캐나다에서먹는 나초는 진짜 맛잇음 고기도..

밴쿠버 여름 날씨 좋은날의 일상, 이민온게 다행이라 느껴질 때

여름여름 여름 내가 사랑하는 여름 원래 여름 사람이 아니였따 하지만 캐나다 밴쿠버로 이민오고 난후 여름러버가 되었다. 왜냐면 밴쿠버의 여름 날씨는 천국이기 때문이다 !! 사실 5월도 좀 춥다 6월부터 좀 괜찮아짐 그리고 날씨가 진짜 계속 너무 좋음 홍수 이런거 없음 친구집 수영장 가는 길에 있던 공원 너무 아름다워서 찍었는데 내가 찍어도 너무 잘 찍었음 거의 늘 이럼, 밴쿠버의 여름 날씨는 가끔 흐리고 비올 때 당연히 있지만 90% 의 확률로 걍 좋음 온도도 진짜 퍼팩트한게... 30도를 잘 안넘어감 30도는 안넘어가는데 바람은 솔솔 불고 해는 오지게 쨍하고 그리고 여름 철에는 밤 10시까지 해가 지지 않는다 처음에 약간 적응 안됐는데 이제는 그 기간이 없으면 안될 정도. 작년 여름에는 진짜 이 수영장을..

캐나다 밴쿠버 이민 일기; 7월 캐나다데이 롱위캔드 후기

캐나다 밴쿠버 나홀로 이민자의 하루 올해 7월 캐나다 데이는 정말 알차게 보내거 같아서 포스팅하는 이 순간에도 되게 뿌듯하다. ㅎㅎㅎㅎ 맨 첨에 캐나다 온 해에는 다운타운에 가서 불꽃놀이 봤는데 단탄은 이미 가봤으니 올해는 코퀴틀람으로 우리의 투어 장소(?)를 정함 ㅋㅋㅋㅋㅋㅋㅋ 아니나 다를까 사람들 버글버글 캐나다 밴쿠버는 밴쿠버 외에도 주변에 소도시들이 다 잘되어있어서 그런가 더 살기 좋은거 같다. 코퀴틀람도 밴쿠버 근처 도시임 하지만 광역 밴쿠버 안에 들어가는 뭔가 그런 애매한 도시간의 경계? ㅋㅋㅋㅋㅋㅋㅋ 캐나다데이 축제라서 푸드 트럭도 와있었다 우리가 조금 일찍 갔으면 푸드트럭에서 저녁을 떼웠을 수도 있음 하지만 이날은 핫팟 먹음 ㅋㅋㅋㅋㅋㅋ 캐나다데이 기념 캐나다 티셔츠 입고! 헤헤 공원을 걸..

밴쿠버 로히드 K-Town 울랄라? 올랄라? OOLALA 치킨 오픈런 해봄

얼마 전에 오픈해서 엄청 핫한? 나름 한인들 사이에 핫한 ㅋㅋㅋㅋㅋㅋ 울랄라 치킨을 다녀옴 요즘 핫하고 그리고 금요일이었어서 혹시 일찍가서 자리 안맡으면 자리 없고 계속 기다리게 될까봐 거의 오픈런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시 30분 오픈인데 5시에 감 기특하게 메뉴판 찍어옴! 요즘 블로거 정신이 다시 돌아오고 있는 듯 ㅋ 3명이서 먹기로 했는데 우리 두명만 먼저 가있어써 일단 처음에 입가심 용으로 감자튀김이랑 맥주를 주문함! 감튀는 그냥 코스트코에서 사와서 튀긴 것 같았고 너무 오버쿠킹 되어 감튀 안에 감자가 거의 없었다 ;;;; 오 그리고 이날 방문의 문제점 아사히 생맥주 시켰는데 생맥주 기계에 문제가 생겨서 거의 거품이 없는 탄산이 없는!??! 맥주가 나와서 진짜 너무 싱거웠다 소프트 오픈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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