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캐나다 이민 성공 스토리

가도갇고 또 가고 싶은 일본 도쿄 여행! 물론~ 도쿄는 이제 고만가도 되는데 일본 여행은 가고 싶다 ㅋㅋ 오사카나 후쿠오카 같은 곳으로~ 조금 더 시골로 ㅎㅎㅎ 와... 정말 몇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일본 거리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는 것 같다 지독한 아날로그 사랑의 일본 ㅋㅋㅋㅋ 한 7년? 8년? 만에 일본 방문한거 같은데 간만에 가서 좋았고 내 일본어가 늘어서 그것도 좋았따 ㅋㅋㅋㅋㅋㅋㅋ 우체국에서 캐나다로 큰 소포를 보냈었는데 택배박스 국제 택배 아니 여기 동경이고 나름 큰 동네였는데 캐나다는 직원들이 잘 모른다고 당황해서 정말 우리가 더 당황했다. 말이 되냐~ ㅋㅋㅋ 아니 이 인구가 1억 넘는 일본에서 캐나다 국제 택배를 그것도 수도 도쿄 우체국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잘 모른다니... ㅎㅎㅎㅎ ^^ ..

아니 이 티스토리야 !!! 갑자기 방문자가 올라갔으면 제발 어딘지 말을 해달라고요 그리고 유입도 왜케 어려운거야 자세한 URL도 없고 그리고 만약에 내 컨텐츠가 탑에 올라갔으면 네이버처럼 뭐 메일이나 알람이라도 와야하는데 그런것도 없고 왜왜왜 무슨 일이야!!! 티스토리 (다시) 시작한지 지금 거의 한 2-3주 됨 근데 거의 방자가 하루 2명?? 많으면 5명대였음 근데 오늘하고 어제 보소 이게 몬 일이냐고요 !! 오늘 티스토리 글 쓰려고 들어왔따가 진짜 깜놀 나 진짜 블로그에 소질 있나!?!? 네이버도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빵터졌었는데 거의 10년 전엨ㅋㅋㅋㅋ 그리고 오늘 티스토리 몬일이야!?!? 나 어디 올라갔냐고 !!! 말해줘 이 티스토리 유입통계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이렇게 된거 방문자수 통계 ..

신나는 일본 여행의 시작! 항상 여행가서 하루의 시작은 늘 들뜸 일본가서 거의 아침 8시 출발? 9시 출발? 했던 것 같음 숙소에서 ㅋㅋㅋ 진짜 팔자에도 없는 바지런 떨었음 일본에서도 역시 빠질 수 없는 스벅 커피 한잔 사먹고 신나서 지하철에서 인증샷 남김! 하~ 너무 좋았던 여행 요즘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가는 여행지 1위가 일본이라고! 역시 가까운 나라가 최고 비행기 값도 저렴하고 이날 점심으로 방문한 곳은 바로바로 우동 맛집으로 유명한 하나마루 우동! 체인점인데 진짜 강추고 가볼만하다. 체인점이라고 다 맛없는건 아님. 여기는 우동맛집이기도 한데 튀김맛집이기도 하다. 위치는... 정말 거의 웬만한 번화가에는 다 있으니까 구글 검색해서 가까운 곳으로 가시길 추천한다. 우리가 방문했던 곳은 시부야(渋谷)..

여기가 브랜트우드에 생기고 나서 오픈하고 나서 핫하다고 나름 유명했던 카페인데 난 좀 늦게 방문했음 ㅋㅋㅋ 밴쿠버에는 한국 느낌(?) 한국 같은 카페가 많이 없어서 이정도만 생겨도 완젼 대박인 정도 캐나다 이민 오기 전 까지는 밴쿠버가 더 크고 좋은 도시인줄 알았엉 ㅎㅎㅎㅎ 이렇게 시골 느낌 나는 도시(?) 인줄 몰랐엉 ㅋㅋㅋ 어메이징 브랜트우드에 있는 카페 이름은 스몰 빅토리! Small Victory 멀리서 메뉴판 찍어봄 카페 가격이 나름 합리적이었던 기억이 ㅎㅎㅎ 안에 자리도 넉넉하고 공간도 넓은데 우리가 갔을 때는 사람이 넘 많아가지고 ㅋㅋㅋㅋ 높은 자리에 앉았다 약간 불편했지만 걍 앉음 그리고 밥 먹고 방문했떤지라 약간 느끼해서 아이스아메리카노랑 베이커리류 하나 주문함 베이커리류는 뭔가 되게 궁..

오늘도 식당 간판 사진은 없는 찬찬 하지만 최고의 마라탕 맛집 리뷰를 시작하겠따 캐나다 이민 온 후 먹은 곳 중에서 그리고 내 기준 밴쿠버에서는, 가장 맛있음 일단 위치는 두개. 리치몬드랑 킹스웨이에 있음 메트로타운 근처 그 이름은 양궈푸! 아마 한국사람들이라면 거의 다 알듯 https://goo.gl/maps/awdGFgckK3Y8D88x6 Yang Guo Fu Malatang · 8100 Ackroyd Rd #195, Richmond, BC V6X 3K2 캐나다 ★★★★☆ · 아시아 레스토랑 www.google.co.kr 티스토리에서 구글 지도 걸 때 마다 UI 구려서 미칠거 같음 ㅋㅋㅋ 언제 네XX 같이 유아이 편하게 개편해주시나용? 헤헤 아무튼! 먹는법은 위와 같은데 ..... 걍 그릇에 자기가 ..

여름여름 여름 내가 사랑하는 여름 원래 여름 사람이 아니였따 하지만 캐나다 밴쿠버로 이민오고 난후 여름러버가 되었다. 왜냐면 밴쿠버의 여름 날씨는 천국이기 때문이다 !! 사실 5월도 좀 춥다 6월부터 좀 괜찮아짐 그리고 날씨가 진짜 계속 너무 좋음 홍수 이런거 없음 친구집 수영장 가는 길에 있던 공원 너무 아름다워서 찍었는데 내가 찍어도 너무 잘 찍었음 거의 늘 이럼, 밴쿠버의 여름 날씨는 가끔 흐리고 비올 때 당연히 있지만 90% 의 확률로 걍 좋음 온도도 진짜 퍼팩트한게... 30도를 잘 안넘어감 30도는 안넘어가는데 바람은 솔솔 불고 해는 오지게 쨍하고 그리고 여름 철에는 밤 10시까지 해가 지지 않는다 처음에 약간 적응 안됐는데 이제는 그 기간이 없으면 안될 정도. 작년 여름에는 진짜 이 수영장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거 찐 연남동 주민으로서 과감하게 추천하는 미가 해물찜탕 ? 미가해물탕찜? 맨날 헷갈림 ㅋㅋㅋㅋ 사실 여기는 뭐 젊은 사장들이 하는 가게라서 소셜 미디어에 홍보가 많이 되어있는 그런 곳도 아님. 그냥 동네 맛집 술집임 ㅋㅋㅋㅋㅋㅋㅋ 하도 연남동 홍대 부근에서만 거의 10년 가까이를 살다보니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음. 처음 방문했을 때 약간 동네 가게 느낌에 마포구 술꾼은 다 모인듯한 바이브가 마음에 들어서 연남동 거주할 때 정말 많이 갔던 곳임 가격도 적당히 좋고 맛도 훌륭함 그렇다고 뭐 막 미슐랭급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맛집 이런건 아님 그냥 홍대 연남동 사는데 요즘에 너무 SNS 맛집에 질렸따 진정한 동네 바이브를 느끼면서 동네 형 누나들이랑 소주한잔 기울이고 싶을 때 가..

캐나다 밴쿠버 나홀로 이민자의 하루 올해 7월 캐나다 데이는 정말 알차게 보내거 같아서 포스팅하는 이 순간에도 되게 뿌듯하다. ㅎㅎㅎㅎ 맨 첨에 캐나다 온 해에는 다운타운에 가서 불꽃놀이 봤는데 단탄은 이미 가봤으니 올해는 코퀴틀람으로 우리의 투어 장소(?)를 정함 ㅋㅋㅋㅋㅋㅋㅋ 아니나 다를까 사람들 버글버글 캐나다 밴쿠버는 밴쿠버 외에도 주변에 소도시들이 다 잘되어있어서 그런가 더 살기 좋은거 같다. 코퀴틀람도 밴쿠버 근처 도시임 하지만 광역 밴쿠버 안에 들어가는 뭔가 그런 애매한 도시간의 경계? ㅋㅋㅋㅋㅋㅋㅋ 캐나다데이 축제라서 푸드 트럭도 와있었다 우리가 조금 일찍 갔으면 푸드트럭에서 저녁을 떼웠을 수도 있음 하지만 이날은 핫팟 먹음 ㅋㅋㅋㅋㅋㅋ 캐나다데이 기념 캐나다 티셔츠 입고! 헤헤 공원을 걸..

바야흐로 미국 시애틀 여행을 다녀왔을 때 ! 시애틀하고 포틀랜드 묶어서 다녀왔는데 넘 재밌었다 그 중에서 진짜 진짜 기억에 남았던 가게 모찌 도넛? 모찌 디저트 파는 가게 Dichi를 소개한다. 왕만족했음 우왕~~~ 풀 사이즈가 미국 달러로 28불 밖에 안해요 한국 돈으로 3만원 좀 넘는 돈 12개나 주는데 이정도면 이득임 우리는 하프 더즌을 구매함 미국달러로 15불 이것도 저렴함 아오지마야라고 일본식 아시안 마트 있는 건물 안에 들어있는 샵인샵 이라서 찾아가기 약~간 애매했다 와 근데 사람들 줄이 적어서 럭키였따 밴쿠버에서도 모찌 도넛 먹고싶었는데 너무 줄이 길고 먹기 힘들어서 포기했었었다 짠! 이 박스 아직도 집에 있다 너무 유용함 디자인도 너무 이뻐~ 컬러도 넘 이뻐서 내 스타일이야 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