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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는 지금
밴쿠버는 레이오프(Lay off)로 난리다.
특히나 교육 쪽 산업/사업이 발달 되었던 도시라서
영어 때문에 ㅎㅎㅎㅎ 그쪽 업계가 많이 타격을 받는듯하다.
가까이는 유학원 그리고 학교, 어학원 까지...
문 닫은 곳도 봤다.
코로나 때문에 이동에 제한이 생기니까
어학연수는 뭐..... 접은지 오래
그래서 관련 업계 사람들은 많이들 Lay off 되는 것 같았다.
하지만 운이 좋은건지 나는 아직까지 괜찮고
내 주변 사람들도 사실 교육업계 포함
Lay off 당한 경우는 거~의 없다.
힘들다 힘들다 해도 주변사람들은 모두 괜찮아서 다행이다.
캐나다 정부에서는 이번 코로나로 힘들어진 사람들을 위해
각종 복지 정책을 펼치고 있다.
간단히 몇개만 말하자면,
우선 코로나로 인해 레이오프 된 사람들은
각 $2,000 지원.
학생 보조금 정책으로 코로나 때문에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은
5월부터 8월까지 월 $1250씩 지원,
그런 학생 들 중에서 혹시 부양가족이 있다면 좀 더 지원
뭐 이런 식이다.
그리고 사회적 거리두기는 계속 되고 있다.
이렇게 날씨가 좋은데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
답답하긴하네...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창궐하기 전,
이렇게 한인타운에는 주차장에 차도 많았네...
지금도 뭐 이정도는 있지만
한 때는 주차장도 거의 비었던 때가 있었지
오늘도 내일도 일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재택이라고 느슨해지지말고
더 열심히 일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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