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간판 사진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가 찍으리다
언젠가 돈 많이 벌던 시절
ㅅㅂ 비용으로 호텔 호캉스를 질렀던 과거의 나
그때 삘 받아서 다음날
다운타운 페어몬트 호텔 1층에서 브런치까지 즐겼더랬다
그 곳은 바로 브런치 맛집 무한리필 맛집으로 유명한
워터프론트 페어몬트 호텔 1층
ARC Restaurant!
분위기 뭐 호텔이니까 고급지죠
인테리어? 호텔이니까 좋죠!
당연하쥬
최고급 호텔에서 이정도 관리 못하면 안되는거죠~
우리는 2인 브런치 무한리필로
올유캔잇 브런치로 선택해서
하나하나 주문해서 받아먹음 !
여기 생각보다 인기가 많아서
우리가 갔을 때 테이블이 딱 하나 남아있었고
그마저도 기다려야했다.
넹 치킨 맞습니다.
캐나다 와서 알게 됐는데
여기는 브런치 메뉴에 튀긴 치킨?
아무튼 그런게 있더라고 ㅎㅎ
난 너무 한국사람이라 치킨 = 밤 음식
이라는 생각이 있음
이건 걍 별로였던것 같다
참참 가격은 한 사람당 $65
지금 생각하면 미친 가격 내고 먹은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유하던 부르쥬아 시절...
https://www.arcdining.com/menu/weekend-brunch/
메뉴판하고 가격 링크 걸어놓겠음
참고로 브런치 메뉴 하나하나 각각
따로 시켜먹어도 됨
오 샐먼 에그 베네딕트
제일 무난하고
맛 업다운 없으면서
맛나게 먹을 수 있는 메뉴
이거 두번 정도 먹은것 같음
사실 잘 기억 안남
오래 전에 다녀와서
아보카도 계란 어쩌구
이날 계란만 진짜
많이 먹었따
그리고 우리가 무한리필 브런치 가면
많이 먹을 수 있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못먹었따
둘이서 브런치로만 15만원 썼으니
본전을 뽑겠다는 한국인 스러운 생각이 가득가득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겨우 딱 똔똔으로 맞추고 왔을듯
헤헤헤 하지만 주문은 오지게 했어용
결국 다 먹긴 함
그리고 브런치 단품당 가격이 뭐
평균적으로 25불 어떤건 30불도 하니까
이정도면 뭐
열심히 먹고 나온듯 하다!
무한리필 즉 올유캔잇으로 하면
다양하게 다 조금씩 맛볼 수 있따는 장점이 있다.
아 그리고 아무래도 다운타운 페어몬트 호텔 1층에 있는
레스토랑이기 때문에 인종차별 그런거 없이 ㅋㅋㅋ
(당연하쥬)
아주 서비스도 좋았다~
훌륭해 훌륭해
ARC Restaurant는 아무래도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곳이라고 들었는데
역시나 이날도 우리보다는 뭔가 백인 또는
딱봐도 캐네디언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많았따.
단점은 일단 내가 알기로 이 브런치 올유캔잇은
주말에만 하고
그리고 한사람당 65불로 비싸다.
캐나다 밴쿠버는 아시쥬?
저 돈이 다가 아니고 저기에 세금 추가 그리고 팁까지 내야한다.
그니까 65불이 다가 아님~ ㅎㅎㅎㅎ
우리의 럭셔리 하던 시절 그립네유`
어딘지 구글맵 링크 걸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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