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식당 간판 사진은 없는 찬찬
하지만 최고의 마라탕 맛집 리뷰를 시작하겠따
캐나다 이민 온 후 먹은 곳 중에서
그리고 내 기준 밴쿠버에서는,
가장 맛있음
일단 위치는 두개.
리치몬드랑 킹스웨이에 있음 메트로타운 근처
그 이름은 양궈푸!
아마 한국사람들이라면 거의 다 알듯
https://goo.gl/maps/awdGFgckK3Y8D88x6
티스토리에서 구글 지도 걸 때 마다
UI 구려서 미칠거 같음 ㅋㅋㅋ
언제 네XX 같이 유아이 편하게 개편해주시나용?
헤헤
아무튼!
먹는법은 위와 같은데 .....
걍 그릇에 자기가 원하는거 골라 담고
스프 말하면 (맵기 정도) 바로 끓여주는 시스템
중국어 위주긴 하다... 영어도 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가 바로 셀프 바
큰 그릇을 주는데
거기에 내가 먹을만큼 원하는 야채 고기
담으면 된다
그걸로 끓여주니까 !
나중에 면 넣어야지 ~ 그런거 없음
지금 ! 셀프바에서!
지금 넣어야함
면도 고를 수 있으니 원하는대로 넣으면 된다
가게 겁나 넓고 널널함
사람이 막 붐비거나 그렇진 않다
여기는 뭐 맛집을 가도
자리 금방금방 남 ㅎㅎㅎ
셀프바가 있어서 먹기 편함
소스 만드는 스테이션도 따로 있음
근데 마라탕 그 잡채로도 맛있어서 따로
소스 안해도 됨
그래도 심심하니 우리는 만들긴했음
냉장고가 꼭 필요한 야채들하고
각종 음료수들은
아주 가지런히 냉장고 안에 있음
꺼내 드시면 됩니다
아아아 드시는게 아니라
그 팟 안에 넣으시면 돼요
내가 먹을 만큼 다 담은 양푼이?
큰 그릇?을 카운터에 가져다줍니다
그럼 직원이 물어볼거에요
국물 베이스 뭘로 할거냐고
토마토도 있고 기본 마라탕도 있는데
맵기를 조절할수있습니다.
신라면도 매워하는 저
전 약한 매운맛으로 골랐어유
단무지랑 같이 기다리는
밴쿠버 마라탕 맛집
깔깔
ㅋㅋㅋㅋ
양궈푸는 언제가도 진짜 평타 이상이라서
안심하고 기다리면 된다
이거 아예 안매운 맛
고기는 양고기 소고기 다 넣은 버전
아예 안매운 맛이 오히려
탄탄맛 맛이 난다고 되게 더 맛있어 했다
오 오히려 더 좋아?
오히려 더 개이득?
이거는 스파이시 1단계 였던걸로 기억
삼삼하니 먹을 만하니 맛있었음
다음에 2단계 정도 도전해도 괜찮을듯
하 사진 보니까
마라탕 먹고싶다....
이놈의 다이어트 언제 안해도 되냥
옆에 아주 작게 놓인 소스도 보이시쥬?
일단 만들어오긴 했음
케케헤헤헤ㅔㅎ
밴쿠버에서 누가 아 누가가 아니고
한국인이 마라탕 추천해달라고 하면
난 일단 양궈푸 추천해줌
왜냐? 한국인 입맛에 가장 잘 맞는다 생각해서임
물론 중국 사람들이 가는 현지인 맛집
있겠지만, 일단 지금까지는
밴쿠버에서 1등 마라탕 맛집임
내기준
다들, 마라탕 먹으러 밴쿠버 이민 오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나다 log > 밴쿠버 맛집 탐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밴쿠버 스시 무한리필 올유캔잇 All You Can Eat! NORDEL SUSHI (0) | 2023.07.17 |
---|---|
캐나다 밴쿠버 일상, 어메이징 브랜트우드 몰 핫한 카페 맛집! Small Victory (0) | 2023.07.11 |
밴쿠버 다운타운 브런치 무한리필 맛집 워터프론트 페어몬트 호텔 1층 ARC Restaurant (0) | 2023.06.30 |
밴쿠버 커머셜 드라이브 화덕 피자 맛집 Marcello!!! (0) | 2023.06.22 |
밴쿠버 로히드 K-Town 울랄라? 올랄라? OOLALA 치킨 오픈런 해봄 (0) | 2023.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