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찬찬☆

나홀로 캐나다 이민 성공자의 밴쿠버 라이프!

캐나다 log/밴쿠버 맛집 탐방

밴쿠버 마라탕 맛집 여기로 끝낸다, 양궈푸 Yang Gua Fu!

안녕찬찬 2023. 7. 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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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식당 간판 사진은 없는 찬찬 

하지만 최고의 마라탕 맛집 리뷰를 시작하겠따 

 

캐나다 이민 온 후 먹은 곳 중에서

그리고 내 기준 밴쿠버에서는,

가장 맛있음 

일단 위치는 두개.

리치몬드랑 킹스웨이에 있음 메트로타운 근처 

 

그 이름은 양궈푸! 

아마 한국사람들이라면 거의 다 알듯 

 

https://goo.gl/maps/awdGFgckK3Y8D88x6

 

Yang Guo Fu Malatang · 8100 Ackroyd Rd #195, Richmond, BC V6X 3K2 캐나다

★★★★☆ · 아시아 레스토랑

www.google.co.kr

티스토리에서 구글 지도 걸 때 마다 

UI 구려서 미칠거 같음 ㅋㅋㅋ

언제 네XX 같이 유아이 편하게 개편해주시나용? 

헤헤

 

아무튼!

먹는법은 위와 같은데 ..... 

걍 그릇에 자기가 원하는거 골라 담고 

스프 말하면 (맵기 정도) 바로 끓여주는 시스템 

 

중국어 위주긴 하다... 영어도 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가 바로 셀프 바 

 

큰 그릇을 주는데 

거기에 내가 먹을만큼 원하는 야채 고기 

담으면 된다 

 

그걸로 끓여주니까 ! 

나중에 면 넣어야지 ~ 그런거 없음 

지금 ! 셀프바에서! 

지금 넣어야함 

면도 고를 수 있으니 원하는대로 넣으면 된다 

가게 겁나 넓고 널널함 

사람이 막 붐비거나 그렇진 않다 

 

여기는 뭐 맛집을 가도 

자리 금방금방 남 ㅎㅎㅎ

 

셀프바가 있어서 먹기 편함

소스 만드는 스테이션도 따로 있음 

근데 마라탕 그 잡채로도 맛있어서 따로 

소스 안해도 됨 

그래도 심심하니 우리는 만들긴했음 

냉장고가 꼭 필요한 야채들하고 

각종 음료수들은 

아주 가지런히 냉장고 안에 있음 

 

꺼내 드시면 됩니다 

 

아아아 드시는게 아니라 

그 팟 안에 넣으시면 돼요 

내가 먹을 만큼 다 담은 양푼이?

큰 그릇?을 카운터에 가져다줍니다 

 

그럼 직원이 물어볼거에요 

국물 베이스 뭘로 할거냐고 

토마토도 있고 기본 마라탕도 있는데 

맵기를 조절할수있습니다.

 

신라면도 매워하는 저

 

전 약한 매운맛으로 골랐어유

단무지랑 같이 기다리는 

밴쿠버 마라탕 맛집 

깔깔 

ㅋㅋㅋㅋ

 

양궈푸는 언제가도 진짜 평타 이상이라서 

안심하고 기다리면 된다

이거 아예 안매운 맛 

 

고기는 양고기 소고기 다 넣은 버전 

아예 안매운 맛이 오히려 

탄탄맛 맛이 난다고 되게 더 맛있어 했다 

 

오 오히려 더 좋아?

오히려 더 개이득?

 

 

이거는 스파이시 1단계 였던걸로 기억 

 

삼삼하니 먹을 만하니 맛있었음 

다음에 2단계 정도 도전해도 괜찮을듯 

 

하 사진 보니까 

마라탕 먹고싶다....

이놈의 다이어트 언제 안해도 되냥

옆에 아주 작게 놓인 소스도 보이시쥬?

일단 만들어오긴 했음 

케케헤헤헤ㅔㅎ 

 

 

밴쿠버에서 누가 아 누가가 아니고 

한국인이 마라탕 추천해달라고 하면 

난 일단 양궈푸 추천해줌

 

왜냐? 한국인 입맛에 가장 잘 맞는다 생각해서임

 

물론 중국 사람들이 가는 현지인 맛집 

있겠지만, 일단 지금까지는 

밴쿠버에서 1등 마라탕 맛집임 

내기준

 

 

다들, 마라탕 먹으러 밴쿠버 이민 오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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