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근교 여행지로 많이 꼽히는 캘로나 켈로나!
켈로나를 가면 다운타운 여행을 가는데 가서 꼭 들리는 곳이 있다.
바로바로 내 인생 아이스크리 맛집
특히 이 집의 런던포그가 내 인생 아이스크림이다
캘로나 다운타운의 아이스크림 맛집
Parlour Ice Cream
거 참 어렵다. 이름 한 번 ㅋㅋㅋㅋㅋ
늘 이렇게 줄이 길답니다
심지어 가게는 진짜 쪼꼬만데....
늘 문 밖까지 줄 을 서있음
물론 겨울은 좀 덜하겠지만
특히 여름에 가면 완젼 사람 많음!
캘로나 로컬 + 관광객들의 하모니~
앉아서 먹을만한 곳도 딱히.... 있다고 하기엔
넘 작은 협소한 공간 ㅎ
하지만 지난 번에 갔을 때는 애들이 많이들 앉아서
아이스크림 먹고 있었음
보통 우리는 파인트를 사서 숙소까지 싸들고 가서 먹곤했는데
이 날은 밴쿠버로 다시 돌아가는 날이라서
컵으로 시켰따!
두개 맛
위스키레이즌 그리고 런던포그!
런던포그 (얼그레이 맛 같은거) 내 최애
메뉴판 보이라고 좀 가까이 땡겨서 찍긴했는데
잘 보이나염
엄청 좁은 가게인데 도대체가 알바생들이 몇명인지
아주 부자 되겠슈
투 스쿱으로 하고, 컵으로 먹었다
콘도 좋지만 콘으로 먹을 때 아이스크림이 질질 녹아 흘러서
내 손에 묻는게 싫어서 ㅎㅎㅎㅎ
퍼먹는게 좋아!
양도 많고 큰 편!
배부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름에 캘로나 가신다면
당연히 다운타운 투어가 코스에 들어있으리라 생각하는데
그때 아이스크림 맛집 찾으신다면
여기 방문하시길 추천드린다
여기서 아이스크림 딱 먹고 다운타운에 바로 붙어있는 켈로나 공원 산책하면
진짜 여유롭고 세상 천국임
맛나게 냠냠 거의 다 먹어감
보면 알겠지만 컵 사이즈가 꽤 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는 캘로나의 유명한 전설의 동물
전설의 용?!!?!?
오코포코?!?!? 오고포고!??! 라고 하는 전설의 용임
캘로나 단탄에 있는 엄청 큰 강에서 나온다나 뭐라나...
이렇게 동상까지 있어서
기념 사진을 찍어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정말 간만에 써보는 블로그 리뷰...
요즘 캐넨디언 로컬 회사 취직한 후로 회사에 대한 일기만 몇 번 쓰고
그 후에 돌아오질 못했네
오늘 좀 시간 내서 글을 작성해봄!
캐나다 이민 생활, 캐네디언 로컬 회사 생활기(라고 쓰고 생존기라고 읽는다)가
궁금하신 분들은 댓글 주세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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