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 시작 전 캐나다에서 구입한 후기입니다.
가격과 사양 등이 다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캐나다는 110V 전기를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밴쿠버로 온 후 많은 전자기기들을 새로 구매하고 바꿔야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브이로그 촬영용으로 구입 한 EOS M100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
캐나다 와서 초창기
가장 많은 돈을 소비한 곳이 아닌가 싶다
열정을 안고 구매해서 잘 촬영했지만
코로나로 인한 유태기 블태기 별의 별 권태가 다 와서 ㅋㅋㅋ
브이로그도 잠정 쉬고 있는 중,
내 열정 어디갔니
유노윤호 어디갔어 ?!?!?
아무튼 오늘은 브이로그용으로 정말 많이들 구매하는
캐논 카메라를 리뷰해볼까합니다.
주관적인 리뷰임을 알것이고
저는 카메라에 대한 지식이 정말 전혀 없는...
그냥 일반 소시민입니다. 이 점 참고해주시고
카메라 기능에 대한 리뷰 내용은 많이 없을것 같다는 점 미리 공개해드립니다.
캐논의 박스는 이정도
성인 여성의 손보다 약!간 크다
그롬 EOS M100의 구성품을 볼까?
당연히 들어있는 사용설명서랑 워런티 어쩌구 각종 쿠폰
그리고 충전기, 밧데리, 카메라 본체, 렌즈 뚜껑, 매고 다닐 수 있는
가방 끈 같은것과 손목에 걸 수 있는 손목 스트랩까지 들어있다.
참고로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는 본체 자체를 충전할 수 있는
구녕은 없다.
즉, 배터리를 따로 충전한 다음 장착해야하는 시스템이다.
이 부분이 지금까지 이 브이로그용 카메라를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한 점이다.
예전 삼성 디카를 사용했을 때는
카메라 본체에 있는 충전 단자에 코드를 꽂기만하면
USB나 플러스로 바로바로 충전이 되었기 때문에
노트북이나 컴퓨터에 연결 할 때
충전을 함과 동시에, 사진 옮기기 등 일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 EOS M100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는
그 점이 안되는 것이 약~간 아쉽다!
메모리 카드를 따로 빼서
메모리 리더기에 장착해서 읽히는
그런 보통의 보편적인 방법쓰 -
자 그럼 디자인과 크기를 볼까?
짠!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다.
무겁지도 않다.
들고다니기에 괜찮은 무게다 :)
그리고 왜 다들 이 카메라를 셀카 디지털 카메라 겸
브이로그 입문 용으로 추천하냐면
바로바로, 적당한 가격과 사양 그리고
화면이 올라오는 기능 때문인듯하다!
(이런 카메라 사실 많음)
자기를 스스로 보면서 셀프 촬영을 할 수 있고,
나를 뒤로 넘은 뒷 배경 같은거를 촬영 할 때도 편하다.
카메라에 대고 말하기도 편하다. ㅎㅎㅎ
첨엔 좀 어색했으나 ㅎ 아무튼!
(근데 글을 쓰다보니 티스토리 블로그는 이모티콘이 없어서 약간, 심심하네 ㅠ)
옆모습도 보여드리겠다.
90도로 꺽기 기술 가능하다.
카메라 트라이포드나 셀카봉에 연결 할 수 있는
연결 홈도 하단에 달려있다.
근데, 트라이포드 중에, 고릴라 트라이포드를 하나 샀는데
카메라가... 고릴라 트라이포드를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무거운지 자꾸 고꾸라 지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미끄러져서 한 번 떨어뜨렸다; 쩝스 ㅎㅎㅎㅎㅎㅎㅎ
한번 첫 촬영을 해서 뙇!
하고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 싶었으나
안타깝고 아쉽게
메모리카드가 없었다.
읭? 이 무슨 멍청한 소리냐!
카메라를 새로 구입하면서 메모리 카드를 안사?!!?!?
네, 바로 제가 그런 사람입니다.
기존 삼성 메모리 카드랑은 맞지도 않았고 ㅠ
새로 사야만 했는데 그것을 깜빡 한 것...
그래서 일단 카메라만 사 왔다....
그래서 지금 찍은 이 사진은 어떻게 찍었냐고?
나의 구 삼성 디카로,,, 촬영 ㅎㅎㅎㅎㅎㅎㅎ
처음 카메라 구매한 기념으로 동영상도 찍고 사진도 찍어보고 싶었으나
카메라의 뇌인 메모리카드가 없어서
실패했다는
슬픈 후기를 함께 남긴다.....
자, 그럼 혹시나 캐나다에 계실 분들을 위해
가장 궁금한 가격과 기타 등등을 마지막으로 알려드리며
브이로그용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 EOS M100 개봉기 포스팅을 마쳐버리겠다.
- 구매처: 밴쿠버 다운타운 BESTBUY
- 연말 OR 연초 빅세일 기간이었던 것으로 기억
- 가격: 약 $400~$440 (캐나다 달러)
https://link.coupang.com/a/3Re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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