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저품질 대란에 나도 쓰나미 맞았당 헤헤

그래 뭐 저품질 처음도 아니고 

또 올수도 있지 

그래 내가 어떻게 알바 잘~ 나가나 했다

 

그래 원고 알바를 내가 너무 많이 했지 

쿠팡 파트너스를 눈치도 없게 

네이버 다 알게 붙였지 

그래.....

사실 원고 알바하는 업체에 당한게 제일 크다

그 업체 담당자 4명 다 지금 

내 연락 다 씹고 그 대표라는 놈도 카톡 안읽씹 중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내가 최적화일때는 

답장 1초만에 해주더니 저품되자마자 바로 잠수타네 

에혀 니들 인생도 불쌍하다

 

하 근데 네이버 진짜 완젼 독재자 너무 하는거 아니냐 

원고 알바로 진짜 쏠쏠히 생활비 벌고 있었는데 

잘됐다 

일단 좀 네이버 블로그는 쉬고 

 

티스토리에 좀 더 집중하고 빨리 워드프레스 만들어야 지 뭐 ! 

저품 오기 전 나의 네이버 블로그 

그 어렵다는 [캐나다 이민] 키워드로 당당하게 모바일 상위를 먹었더랬다 

근데 이글도 노출이 갑자기 안되서 지웠다가 쓴건데 

그때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챘었어야 했따 ㅎㅎㅎ

 

하지만 ㅇㅓ쩌겠어 이미 맞은 저품 

네이버의 횡포 진짜 이제 너무 지친다 

블로그 운영 10년 넘게 했는데 이럴 떄 마다 

진짜 패고 싶음 

 

심지어 내 이름인 안녕찬찬 네이버에 검색해도 

잘 안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떠내려 간거지 

멀리멀리

진짜 얼마 전에 올린 속초 여행 후기도 마찬가지 

" " 이렇게 쌍따옴표 넣어서 검색해야 

내 블로그 뜨고 

 

그냥 풀 제목 입력하면 

오히려 다른 블로그 포스팅이 뜬다

 

내 블로그가 뭔가 어뷰징으로 판단된듯 하다

하지만 블로그 공식 담당자의 말로는 

꾸준히 고품질의 글을 쓰면 다시 검색 노출 잘 된다고 하니까 

 

이제 욕심 줄이고 

일주일에 몇회씩만 종종 써야지 

 

그래 이제 새로운 회사도 취직하게 됐는데 

블로그에 신경쓸 시간이 어디있어 ㅎㅎㅎ

이거봐` 

내 블로그 안 뜸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네이버 플레이스에도 1등인 후기였는데 

이거는 원고 아닌데 

나중에 네이버 로봇이 정신차리고 알아주길! 

 

근데 오히려 잘됐다 

오히려 좋아` 

티스토리 블로그 신경 못써서 은근히 스트레스였는데 

이제 여기 더 신경쓸 수 있따 

결국엔 나에게 더 돈을 벌어줄 블로그는 

티스토리와 워드프레스다 

 

블로그 생성일 2004년 실화냐 ㅋㅋㅋㅋㅋ

그래도 어제 바로 알아차리고 

어뷰징 오게 한 글 싹다 1초만에 지워버려서 

다행이긴 다행인데 아예 미친듯이 떠내려가진 않은거 같아서 

다시 한 4개월 정도 걸려서 살려내야겠다 

 

난 자신있다! 

 

캐나다 라이프. 캐나다 이민 영주권 만큼은 

정말 내가 양질의 글을 쓰고 있기 때문이다.

 

나중에 이 글을 보고 웃을 수 있기를 

 

어제 저품 맞고 22일부터 확 방자 떨어지기 시작했으니까 

차라리 빨리 본격적으로 확 떨어졌으면 좋겠따 

그럼 저품 왔을 때 몇명 유지하는지 확인할 수 있으니까 !

 

이제 티스토리에 캐나다 영주권이나 이민 코업 글을 더 

자세하게 쓰고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로 연결 시켜 줘야겠따

 

거기에 더 정보랑 양질의 글이 많이 쌓여있으니까 :) 

 

힘내자 

가능하다 

저품 탈출 

처음도 아니잖아 ! 

 

혹시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있따면 

힘 좀 주세요 ㅠㅠㅠㅠㅠ